당뇨약 세 번째 시간 meglitinides계열 약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Repaglinide(노보넘, 노보노디스크제약), nateglinide(파스틱, 일동제약)가 있고
아래의 종류의 세 번째입니다.
혈당강하제 종류
glucose-lowering agents
1. Sulfonylureas (second generation)
2. Biguanides (a.k.a. Metformin)
3. Meglitinides
4. Thiazolidinediones
5. DPP-4 inhibitors
6. SGLT2 inhibitors
7. Alpha-glucosidase inhibitors
8. Bile acid sequestrants
9. Dopamine-2 agonist (bromocriptine)
작용기전
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킵니다. (포도당 의존적인 방식)
인슐린이 분비되려면 포도당이 필요하므로
식사 13-50분 전에 복용해야 합니다.
작용 기전이 설포닐우레아와 비슷해 보이지만
메글리티나이드(meglitinides)는 포도당 의존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
설포닐우레아에 비해 저혈당 위험이 적습니다.
A1c를 1.7% 낮춥니다.
부작용으로는 체중 증가, 두통, 저혈당(설포닐우레아보단 낮은 확률), 상기도 감염 등이 있습니다.
식사를 거르면 복용을 건너뛰어야 합니다.
일반적으로 설파 알러지가 있거나, 불규칙적인 식습관,
설포닐우레아 복용 시 식후 저혈당(postprandial hypoglycemia)인 환자군에게
설포닐우레아 대신 처방됩니다.
Repaglinide
국내에는
노보노디스크제약의 노보넘정 1mg, 2mg,
다림바이오텍의 레파넘정 0.5mg, 1mg, 2mg가
유통되고 있습니다.
속효성 정제로 하루 세 번 매 식사 직전 복용합니다.
1회 최대 4mg, 1일 최대 16mg 복용 가능합니다.
클로피도그렐(clopidogrel, 항혈소판제), 젬피브로질(gemfibrozil, 고지혈증 약)과
약물 상호작용이 있어서 병용 금지입니다.
Nateglinide
국내에는
일동제약의 파스틱정 30mg, 90mg, 120mg가
유통되고 있습니다.
마찬가지로 하루 세 번 매 식사 직전 복용합니다.
주로 120mg 하루 세 번 복용이 흔하지만
신장기능에 따라 eGFR <30ml/min 이면 60mg 하루 두 번으로 처방이 되기도 합니다.
출처: tl;dr pharmac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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